2007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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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동안 출퇴근길에 자전거를 타다가
급기야 어제는 집 근처 수영장에 회원등록까지 해서
드디어 혼자서 치루는 철인 이종 경기에 돌입했다.
아 나 자신과의 싸움인가.
이제 마라톤만 하면 완벽한 철인 삼종 경기다.
내 듣기론 lady Jane씨도 운동중독인거 같은데
이렇게 되면 우리, 공연보단 경기 출전 쪽으로 팀의 색깔을 잡아보는 건 어때.
☆ # by Aquibird | 2007/06/15 01:06 | Diary | 트랙백 | 덧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