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12일
새로운 프로젝트

돌+아이로 변신 중인 정우와
근성 있게 랩 하는 성근과 진일.
대충 따져보니 작년 10월부터 슬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굳이 말하자면, 프로듀서 + 작곡가들 + 연주자들 + MC들인 구성이고.
또 굳이 말하자면, Funk + Jazz + Hiphop 쪽 결과물을 생산하고 있는 중이다.
재치 있고 근성 있는 친구들이 모였으니 음악도 재밌게 나오네.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이런 프로젝트를 밑거름 삼아
재즈 뮤지션들, 힙합 뮤지션들 사이에 자연스럽고 친근한 교류의 장이 형성되었으면 좋겄다.
아 그러고보니 아직까지 프로젝트의 이름도 못 지었네.
보통 내 경우엔 이름 먼저 지으면서 일을 시작하곤 하는데 좀 이례적이구만.
- DJ Magik Cool J
☆ # by | 2008/03/12 23:09 | Diary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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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홍철폭풍간지~~!!
정말 프로젝트 이름 지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