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의 엠씨 수다쟁이
근성을 위해 학교도 안 나가고 있다













근성의 보컬리스트 유연
요즘 들어 부쩍 랩 욕심이 생긴 듯














근성의 기타리스트 정우
아 고단한 삶의 애잔함이 느껴진다


녹음이나 믹싱, 마스터링이 끝나면
다 같이 벌떡 일어나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제창하는 관습이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생겨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업하다가 '수고하셨습니다'란 말을 들으면 정말 뭔가 다 끝난 기분, 홀가분해진 기분을 느끼곤 한다.

올 한 해도 같이 내리 달려온 수다, 유연, 정우, 국진 모두 고생 많았고.
수고하셨습니다.


- DJ Magik Cool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