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9월 02일 -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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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앞 커피집에서
정우 EP에 관한 얘기를 하며
아이디어 갹출 중



























한참 랩 욕심 내고 있는 유연


다들 개강해서 배우고 가르치느라 바쁘다.
(그러고 보면 뮤지션의 생계에 교육이 없었다면 얼마나 더 비참했을까.)

각자의 일과가 끝난 뒤 저녁 시간에 모여 급하게 광고음악 작업하고 난 뒤
허겁지겁 저녁 먹고선 작업실 앞 커피집에서 잠시 망중한을 즐겼다.

정우의 솔로 EP작업에 대한 얘기, 아키버드 다음 앨범 가사에 대한 얘기,
클라우댄서 미니앨범 부클릿 디자인에 대한 얘기, 올해 싱숭생숭 공연의 일정과 선곡에 대한 얘기를 하며
거칠고 바쁜 하루를 마감했다.

- DJ Magik Cool J


by Aquibird | 2010/09/05 23:49 | Diar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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