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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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를 들이대자
갑자기 진지해진 국진, 정우

어쩐 일인지 국경일만 되면
서로 약속도 안 했는데 같은 시간에 우연히 작업실에서 모이고
음 오랜만에 한데 모였으니 녹음이나 할까 하고 얼렁뚱땅 작업을 하게 된다.
국경일 모임이라고 이름 지어도 되겠군. 다음 국경일은 언제더라?

어쨌거나 예정보다 일주일 정도 늦었지만 리메이크 앨범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녹음은 9월 중에 다 끝났고 믹싱과 마스터링 같은 후반 작업이 조금 남아있다.

이번 리메이크 앨범 작업에선 선후배동료들과 공동작업이 많았는데
다들 바쁜 일정 와중에도 흔쾌히 작업에 참여해줘서 고맙다.


- DJ Magik Cool J

by Aquibird | 2007/10/04 23:53 | Diary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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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pectrum at 2007/10/05 15:30
국경일 모임 함 놀러 가겠심다. 악기 주렁주렁 들구요.
Commented by 국자 at 2007/10/06 14:30
오홋. 초점없는 눈빛. 의식된 모션. 퀭한 얼굴.ㅋㅋㅋㅋ
Commented by DK at 2007/10/26 00:36
캬캬 정우 진지해 진지해 진지해 와하하하하
Commented by hugo at 2007/11/26 21:53
참 잼나겠군요....
저도 예전 생각이 나서..미소가....지금은 현업 종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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